Q. 자기소개 해주세요.
헥사곤 지엠아이에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일본취업 JAVA 및 ICT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강한 수강생 김*빈입니다.
현재는 코스모컨설팅에 입사하여 일본 군마현 키류시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원래의 직업은 직업 상담사로, 꽤 오랜 기간동안 해당 직업에 종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직업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구인정보를 찾던 도중, 이 수업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결정이 쉬웠던 것 만은 아니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제 전공과도 전혀 관련 없는 직종이다보니 수강을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였을 때, 아이티 산업과 개발자라는 직업의 유망성을 보고 이 수업을 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때의 저의 결정에 조금도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삶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계속 노력하여 개발자로서도 한층 더 성장하는 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많은 연수기관 중 헥사곤지엠아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당시에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었고, 대구는 수도권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해외 취업과 관련된 연수과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연수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서울 혹은 경기도, 부산 등 지역을 옮겨 수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외 취업 연수를 듣기로 결정했던 때가 11월이었으므로 그 시기에 딱 맞는 연수과정이 많진 않았습니다.
촉박했지만, 이직을 결심한 이상 조금이라도 늦지 않게 빨리 연수에 참여 하고 싶었고 해당 기간에 맞는 연수과정 중에 헥사곤 지엠아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간이 맞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고, 여러 기관 중에 고민했으나 헥사곤 지엠아이가 인터넷에 찾아보았을때
뉴스나 영상매체 등 신뢰할수 있는 자료가 많았고 문의전화를 했을때 친절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
어렵게 결심한 만큼, 해외 취업에 대한 노하우가 많아보이고 관련 취업처가 풍부한 기관을 선택하고 싶었고
많은 연수 기관들 중에 헥사곤 지엠아이가 적합해보였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연수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연수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7-8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에 일본어와 아이티 둘 다를 병행해서
수업을 듣다보니 힘들 거라는 건 당연히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본어와 같은 경우,
원래부터 일본에 관심이 있었고 예전에 일본어 학원을 다녔던 경험이 있었던 지라,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나 문법에 대해선 알고 있어선지
그나마 나았습니다만, 아이티와 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 배우는 분야다 보니 수업을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자격증 시험을 쳐야 했었기 때문에 그 공부도 함께 해야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일본어 선생님과
아이티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셨고 중간 중간 심리적인 부분도 잘 케어를 해주셨기 때문에 마음을 잘 추스리며
연수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연수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연수 과정에 참여하며 좋았던 부분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힘들었던 부분보단 좋았던 부분이 훨씬 더 많았고 그래서 잘 견디고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같이 연수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덕분에 좋은 인연이 생긴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 생각이 조금 더 풍부해질수 있었고 수업하는 내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두 분도 너무 좋으시고 헥사곤 지엠아이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그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어와 아이티를 배우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단 느낌을 받아 스스로 뿌듯했고 무엇보다 연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수업 들었던 사람들과도 같은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어 그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된 것 또한 기쁩니다.
Q. 현재 일본 생활에 만족하나요?
현재 일본에서 생활한 지 6개월을 지나 어느새 7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일본 음식이 입맛에 맞고 또 좋아했기 때문에, 일본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금방 적응할 것이라 스스로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여행으로 잠깐 오는 것과 그곳에 사는 것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엔 당황의 연속이긴 했습니다.
은행에서 계좌를 만드는 것이나 신분증을 발급받는 것, 전기나 가스를 신청하는 것 등이 한국과는 달라
매번 놀라기도 하고 솔직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일본만의 속도에 나름대로 적응하기도 했고
동네를 벗어나 동료와 함께 주변에 놀러도 다니며 소소한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 한국에 있었을 때부터
제가 로망이라고 생각해온 일들을 하나둘 실천해나가며 꽤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보내지 못한.
다가올 봄도 기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Q. 다음 연수에 참여할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후배들이라고 하니 뭔가 조금 어색하고 민망합니다만, 어느 정도는 미리 준비하고 수업에 참여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면 수업을 듣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조금 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제가 그렇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일본어나 아이티나 아니면 비자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이 중 어느 것 하나는 갖추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는 할 줄 안다면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에 취업하게 되서도 회사생활과 직무에 적응하는데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만약 위의 일본어나 아이티, 자격증 중 하나라도 갖췄다해도 수업에 잘 참여하는 태도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알고 있다고 해도, 선생님들의 수업 방향에 잘 따라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바람 대로 이루어지시면 좋겠습니다.
Q. 자기소개 해주세요.
헥사곤 지엠아이에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일본취업 JAVA 및 ICT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강한 수강생 김*빈입니다.
현재는 코스모컨설팅에 입사하여 일본 군마현 키류시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원래의 직업은 직업 상담사로, 꽤 오랜 기간동안 해당 직업에 종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직업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구인정보를 찾던 도중, 이 수업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결정이 쉬웠던 것 만은 아니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인데다가, 제 전공과도 전혀 관련 없는 직종이다보니 수강을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였을 때, 아이티 산업과 개발자라는 직업의 유망성을 보고 이 수업을 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때의 저의 결정에 조금도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삶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계속 노력하여 개발자로서도 한층 더 성장하는 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많은 연수기관 중 헥사곤지엠아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당시에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었고, 대구는 수도권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해외 취업과 관련된 연수과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연수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서울 혹은 경기도, 부산 등 지역을 옮겨 수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외 취업 연수를 듣기로 결정했던 때가 11월이었으므로 그 시기에 딱 맞는 연수과정이 많진 않았습니다.
촉박했지만, 이직을 결심한 이상 조금이라도 늦지 않게 빨리 연수에 참여 하고 싶었고 해당 기간에 맞는 연수과정 중에 헥사곤 지엠아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간이 맞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고, 여러 기관 중에 고민했으나 헥사곤 지엠아이가 인터넷에 찾아보았을때
뉴스나 영상매체 등 신뢰할수 있는 자료가 많았고 문의전화를 했을때 친절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
어렵게 결심한 만큼, 해외 취업에 대한 노하우가 많아보이고 관련 취업처가 풍부한 기관을 선택하고 싶었고
많은 연수 기관들 중에 헥사곤 지엠아이가 적합해보였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연수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연수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7-8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에 일본어와 아이티 둘 다를 병행해서
수업을 듣다보니 힘들 거라는 건 당연히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본어와 같은 경우,
원래부터 일본에 관심이 있었고 예전에 일본어 학원을 다녔던 경험이 있었던 지라,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나 문법에 대해선 알고 있어선지
그나마 나았습니다만, 아이티와 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 배우는 분야다 보니 수업을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자격증 시험을 쳐야 했었기 때문에 그 공부도 함께 해야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일본어 선생님과
아이티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셨고 중간 중간 심리적인 부분도 잘 케어를 해주셨기 때문에 마음을 잘 추스리며
연수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연수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연수 과정에 참여하며 좋았던 부분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힘들었던 부분보단 좋았던 부분이 훨씬 더 많았고 그래서 잘 견디고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같이 연수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덕분에 좋은 인연이 생긴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 생각이 조금 더 풍부해질수 있었고 수업하는 내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두 분도 너무 좋으시고 헥사곤 지엠아이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그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어와 아이티를 배우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단 느낌을 받아 스스로 뿌듯했고 무엇보다 연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수업 들었던 사람들과도 같은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어 그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된 것 또한 기쁩니다.
Q. 현재 일본 생활에 만족하나요?
현재 일본에서 생활한 지 6개월을 지나 어느새 7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일본 음식이 입맛에 맞고 또 좋아했기 때문에, 일본 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금방 적응할 것이라 스스로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여행으로 잠깐 오는 것과 그곳에 사는 것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엔 당황의 연속이긴 했습니다.
은행에서 계좌를 만드는 것이나 신분증을 발급받는 것, 전기나 가스를 신청하는 것 등이 한국과는 달라
매번 놀라기도 하고 솔직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일본만의 속도에 나름대로 적응하기도 했고
동네를 벗어나 동료와 함께 주변에 놀러도 다니며 소소한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 한국에 있었을 때부터
제가 로망이라고 생각해온 일들을 하나둘 실천해나가며 꽤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보내지 못한.
다가올 봄도 기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Q. 다음 연수에 참여할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후배들이라고 하니 뭔가 조금 어색하고 민망합니다만, 어느 정도는 미리 준비하고 수업에 참여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면 수업을 듣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조금 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제가 그렇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일본어나 아이티나 아니면 비자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이 중 어느 것 하나는 갖추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는 할 줄 안다면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에 취업하게 되서도 회사생활과 직무에 적응하는데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만약 위의 일본어나 아이티, 자격증 중 하나라도 갖췄다해도 수업에 잘 참여하는 태도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알고 있다고 해도, 선생님들의 수업 방향에 잘 따라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바람 대로 이루어지시면 좋겠습니다.